To. 군인아저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상안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3반 주민경이라고 합니다.
저희 나라를 지키신다고 수고하세요. 솔직히 저는 빨리 저희 나라와 북한이 빨리 통일 하였으면 좋겠어요.
같은 나라인데, 이렇게 떨어질수가 있나요? 저희 나라를 지키신다고, 매일 같이 힘든 훈련하시고, 정말 걱정스러워여. 그리고 조교를 그렇게 미워하지 마세요. 조교 그 사람들도 군인 아저씨들이 힘든걸 알지만, 꾹 참고
강하게 키우시는 거예요. 그리고, 솔직히 조금 두렵죠? 죽는게 두렵다든지 하지만, 항상 말에서는 죽는게 두렵지 않다고, 하시잖아요. 그러니깐, 진짜로 죽는게 두렵다고, 느끼시지 마세요. 저희는 아마도, 언제, 죽을지 몰라요. 그리고, 북한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참고 기다려 보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통일이 되서, 스트레스 풀러 마음것 하세요^^ 저는 군인 아저씨들이 존경스러워요. 항상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고,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은데, 꾹 참고, 훈련을 받는 군인 아저씨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나라 군인은 어딜 가서라도,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군인들에 대하여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수고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항상 자신감을 잃으시지 마시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가장 멋있는 모습일것 같습니다. 건강하셔야 되요^^저희 나라와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위해 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2년이란는 길고 긴 시간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막상 군대를 마치고 나와보면, 추억 속에 아련하게 남을 것입니다.통일이 빨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 충성!!
From. 상안초등학교 5학년 3반 주민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