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아저씨들 저는 울산에 살고있는 박정빈이라고 합니다
지금많이 힘들시죠?항상 저희들을 위해 수고하십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니 감사하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기때문에 이렇게 계속 긴장상태에다가 혹독한 훈련까지 감수해야 하면서 고생하시는 모습들을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되게 지쳐보이기도 하고 많이 힘들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서 부모님이 제일많이 보고싶을텐데 꾹 참고 하는 모습이 좀 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고생좀해주시고 힘들더라도 좀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 11월1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