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
저는 예비역 4년차 취준생입니다. 저도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러 갔다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저는 물론 저랑 4년 터울인 동생조차도 병역의 의무를 완수하고 돌아왔네요.
요즘 군 내부에서 여러가지 문제도 불거지고 있고, 정든 고향에서 떨어져 지내는 장병님들의 노고를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대 내에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장병님들 덕분에 현재 한반도의 평화가 지켜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11월에 접어들어 날씨도 추워지고 있는데, 부디 하시는 복무기간 무사히 완료하시고 병역의 의무를 완수한 당당한 국민의 모습으로 사회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