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군인께.
언제였을까요? 제 체감상 얼마 안지났다고 생각하지만 얼마전에 북한으로부터 여러 도발을 받았던 적이있었습니다. 그 때 저희가 과학 수업하는 도중에 한 아이가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군요. 그 아이는 아마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것이겠지만 그아이의 말은 ' 나는 전쟁 나기 전에 해외로 나갈래' 였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에대해 동조했고 저희 과학 쌤은 나라를 지켜야지 라 말하는 것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학생들은 이렇게 애국심이 부족할까 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최전방이든 해외에 있든 군생활 하는 국군 장병들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의 노력 덕분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할수 있던것도 여러분 노력 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