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있는 한 학생입니다.오늘도 군인이 운전하는 차를 보았습니다. 되게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더군요. 요즘에 북한과 사이가 별로 안 좋은데 최전방에 위치하신 군인들은 참 힘들것 같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서 말하는게 아니라 좀 어색할지 몰라도 복무중인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저희 사촌형은 지금 독도에서 복무중입니다. 저는 이런것을 되게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습니다. 모든 육군뿐 만 아니라 해군이라든지 공군은 정말로 혹독한 훈련을 받는 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힘들것 같습니다. 특히 공군은 하늘 수천피트 위로 올라가는 정도만 해도 혈관이 터진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편지를 보고있는 군인이 육군이든 공군이든 해군이든 마찬가지로 모두가 가 열심히 힘을 내 주었음 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파주에서 총격전이 벌여졌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몸 조심 잘 해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이제 제대하는 군인도있고 곧 입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가 다 힘들더라도 좀만 더 참고 훈련에 임하였으면 합니다. 게다가 최전방에 있으면 되게 무서울 것 같습니다. 그런 무서움도 견디는 여러분들이 저는 이 나라의 군인이라고 생각하여 정말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군훈련을 받으러 가겠지요. 그리고 요즘 뉴스에서 군부대 내에서 흉흉한 일들이 많이 나오는데 더 이상 제 귀에 들리지 않았음 합니다. 아무리 군기를 잡아도 학대를 하여 자살을 만드는것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걸리지 않은 사람이든 걸린 사람이든 모두가 다 두려워서라도 오늘부터 그런 학대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든 군 복무병장님들과 모든 군인 분들도 두려움을 무릅쓰고 우리 나라를 지키겠다는 자부심으로 조금만 더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한 가족의 장남이거나 소중한 자식이니깐요 모든 군인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