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6~7년 후에 군대에 입대할 건전한 청소년 입니다. 하지만 어릴때는 군대가서 총도 쏘고 수류탄도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군대에서 너무나도 끔찍한 일들이 버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제꿈은 용병과 경찰이지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자기 자신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며 제 자신을 스파르타 식으로 가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수학 학원이름도 스타르파학원 입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다니고 훈련을 받고 있는데 제 꿈이 바뀔까봐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가 무섭고 남자들의 지옥이 아닌 남자들만의 2년동안 추억을 만들수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만 보내기 죄송해서 초코파이도 덤으로 보내주고 싶지만 어느 부대로 갈지 몰라서 이렇게 편지만 보냅니다. 곧 있으면 겨울이 찾아 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군인들도 계급 사회도 보니 약간의 다툼도 있고 군기를 잡기 위해서 화를 낼수도 있지만 후임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한 선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