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장병여러분! 대구 수성구에 사는 고2 박혜원이라고 합니다^-^
힘든 업무에 훈련에 반복되는 긴 시간이지만, 여러분이라면 잘 견뎌내시고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실은 제 아버지께서 육군 현 대령이시라 군에 대한 것이라면 이것저것 전해듣고 있습니다. 물론 정보통신쪽이셔서 실제 훈련에 나가시지는 않지만요ㅎ
또한 예능프로 진짜사나이로 인해 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병역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11월 중순 군대에 입대하는 지인이 있어 편지쓰는게 점점 슬퍼지네요. 하지만 잘 해내시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든든한 군인들이시니까요:)
힘내시고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