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여러분께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빛내주시고 일해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3-5반 정호승 이라고 합니다.
제 주위에 사람들도 많이 군대를 가고는 했는데요, 저도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간다면 여러분들과 같이 부모님을 떠나 군대에 입대하게 될 텐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의무적으로 군대를 꼭 가야만 한다는 것이 옳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렇게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 군인이 있기 때문에 전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텔레비전과 실제로 때로는 즐거운 군인 분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힘들어 보이는 군인 분들의 모습들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지켜보게 되었을 때 제 심정으로는 남과 북이 예전처럼 합쳐져 힘을 쓰는데 두 나라 모두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일이 되면 군대를 의무적으로 꼭 가야될 필요도 없을 것이고 또, 우리가 내는 세금과 국방비 또한 줄어들어 우리 두 나라에 이익이 되겠죠? 그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도 육지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통일이 언제 될 모르겠지만 저도 그 전엔 힘들어 보이는 군 생활을 해야 되겠죠? 그래도 지금 일하고 계신 국군 장병 여러분들 북한과 대한민국, 또 독도와 우리 시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남중학교 3-5 정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