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우리나라를 지키시는 군인분들께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고마우신 군인 아저씨! 저는 중2병으로 유명한 중2 학생이예요~
중2라서 시끄럽고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나라의 충성심은 자신 있는 학생입니다. 비록 아직 배울 것은 많고 어리지만 나라를 지키시는 군인아저씨,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통일에 대한 관심도 폭 넓지 않았지요. 하지만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사건등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남자면 당연히 가는 군대가 아니라 자신의 조국과 가족을 위해 힘쓰는 것이 군인이라는 것도 느꼈어요.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다 가신 군인아저씨를 보면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아파요. 알지도 모르는 우리를 위해 힘썼다고 생각하니 죄송했어요. 또한, 요즘 군대에 대한 슬픈 사건이 많은데 이런 점을 알고도 군대에 계신 군인아저씨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제가 만약에 군인이라면 많이 무섭고 힘들어 할 텐데 그런 점에 있어서도 신뢰감 있게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통일이 안 된 휴전국인 대한민국이여서 많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좀 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항상 국인아저씨를 응원하며 안전하길 마음속으로 기도드릴게요! 어려운 일이 닥쳐도 나서갈 수 있는 군인아저씨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from.우리나라의 새 일꾼 차가연 학생 드림
P.S 군인아저씨 뒤에는 북한도 무서워하는 중2들이 지키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추운 겨울이 매서울텐데 저의 마음이 핫팩이라고 생각하시고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