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국군장병아저씨들
무더웠던 여름이가고 가을도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고 손발이 시려울만큼
추운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 제가 춥다는소리가 나오는데
국군장병아저씨들은 괜찮으신가요? 추위에 굴하지않고 대한 민국 국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드려도될지는모르겠지만 최근에 tv를 보면 군부대 안에서
불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군 장병 아저씨께서는 자신의 후임, 동기, 또는 선임과 잘지내고 계신가요?
군대를 가거나 갔던 사람들은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군 부대에서 지내는 만큼
선임과 후임, 동기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실거예요.
그래서 군부대안에서 조금이라도 편안게 생활하시기위해 자신의계급을 이용하여
자신보다 낮은 계급의 사람들에게 권력의남용하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특정한 사람을 소외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구요. 흡사 학교, 회사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사회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후임에 꼭 폭력만이 아니더라도 격려와 칭찬, 충고를 통해 군대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지않을까요? 또한 tv속의 불미스러운 일로 대다수의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걱정하고계십니다. 국민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것이 국군
장병 아저씨분들의 의무이자 역활 아닐까요?
군부대안에서 자신의 선임과 후임, 동기와 사이좋게 지내면 보다 행복하고 재미있는
군부대가 되어 협동심과 배려심으로 똘똘 뭉쳐 자신이 맡은 역활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후에 군부대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를 짓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군부대에서 제주위에 남자친구들이나 여자친구들, 더나아가
제 아이들이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제법 겨울같은날씨가 되고있는데 우리나라 국군 장병 아저씨들! 감기 조심하시고
선후임과 동기와의 관계를 잘 형성하여 후에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대한민국 국군 장병 아저씨들 항상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세상 모든 국군 장병 아저씨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