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남중학교에 다니는 남학생 강병용이에요.
학교에서 하는 선플 대회 를 통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저희 친 형도 지금 군인으로 입대한 상태예요. 그래서 장병님들의 힘든점과 어려운점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래서 국군장병님들께 더욱 감사드려요.
어떻게 보면 장병님들은 우리를 지켜주시는 부모님과 같은 존재인 것같아요.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장병님들이 멋있고,존경스러워요.
제가 알기로는 좋은 선임분도 있지만, 부려먹고 고생시키는 선임도 있다고들었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저희 학생과 시민들이 마음편하게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을 할수있도록 책임져 주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군인이잖아요!
자부심을 갖고 지금처럼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6.25전쟁,임진왜란,병자호란 등의 전쟁에서 우리나라 군인 분 들께서 지금 까지 보존되고 성장할수 있도록 희생하셨잖아요! 그 뒤를 물려받아서 우리나라를 지키고,또 성장시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군 생활하며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요즘 우리나라와 사이가 안좋은 북한 때문에 더 힘드시죠? 북한과 통일이 되었었더라면 군대 생활을 하는것이 국방의 의무는 아니었겠지만 북한 과 휴전 중이기 때문에 더 고생이많으시고 긴장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할것 같아요. 저도 성인이 되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어요.
지금 국군장병님들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편하게 학교에 와서 교육을 받지도 못하고 지금 이편지도 쓰고있지 못했겠지요.
솔직히 장병님들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실제로 느껴보지못해서 그곳 생활의 힘든점이 느껴지진 않지만 장병님들이 매우 든든하고 옆에 있지 않지만 의지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남자라면 군대갔다와서 사회에서 당당하게 멋있게 살아갈것같아요.
군대에서 힘든 일 많고,허드렛일 많이 하시겠지만 긍정적인 생각하시며 저희와 같은 국민을 지키고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군대생활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군대에 입대할순 없지만 마음많은 국군장병님 과 같이 나라가 보존되고 발전할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하고,생각하겠습니다. 저희 형이 군인이라 그런지 형한테 쓰는 기분이 드네요. 다시한번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거 감사드리고 항상힘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4년10월14일 강병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