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아저씨께
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저는 중학교 1학년 강주은입니다. 저는 군인아저씨들을 응원하고자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빨리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어서 우리나라 국민과 군인아저씨도 전쟁에 대한 부담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7년 정도 뒤에 군대에 갈 것입니다. 솔직히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TV에서 본 군대생활이 되게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마다 항상 군인아저씨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군대에 가서 나라를 위한 훌륭한 군인이 되고 싶습니다. 나라를 위해 일을 한다면 되게 뿌듯하고 기쁠 것입니다. 군대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훈련받으면서 독립심도 기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기르고 싶습니다.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고 군대에서 힘드실 텐데 힘내세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2014년 10월 14일
강주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