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인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송림초등학교 5학년 1반 김수진이라고 합니다. 항상 국가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와 아빠가 군무원이라서 회사에 놀러가면 군인들이 아주 많아요.
그런 군인들을 보면 물론 자신이 좋아서 한 것이겠지만 아주 힘들어 보여요. 걸어다닐때도 항상 줄을 맞추어 걸어다니시잖아요. 그리고 요즘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항상 고된 훈련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요. 이런 군인들 덕분에 저희가 전쟁이 나도 끄떡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 군인이 되고 싶지만 않지만 군인들이 항상 국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꼭 저의 꿈을 이룰꺼예요. 감사합니다.
2014.9.30.
From.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