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군대 제대를 앞둔 오빠를 가지고 있는 중딩 여동생입니닼ㅋㅋ 저희 오빠 말을 들어보니 굉장히 힘들것 같아요. 한참 어린것이 자신을 혼내기도 하고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나이가 많다고 거들먹 거려서 못해 먹겠다고 말하더 군요. 하여간 체력적으로 나가 떨어지기전에 정신적 스트레스 뒤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
쨋든 그 때문에 불미스러운일도 군대에서 자주 일어나기도 하고요. 조금만 참으세요.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만나면 깔아버리면 되잖아요. 응원합니달ㄹㄹㄹㄹㄹㄹ 지금 와서 위를 보니 약을 빨고 쓴것 같군요. 장난이에요. 위에 부분은 생각하지 말고 저와 저희 가족 아니 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느라 수고하시고, 그리고 빨리 제대 하시길 발래요^^
P.S 저희 오빠는 상병이랍니다. 까불지 마세요
P.s2 뻥이에요 너ㅜ 빡치지 마세요
P.s 3 낚시잼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