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들분께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6학년입니다. 사실 6학년이 올라 오기 전까지는 군대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군대에 있었던 얘기를 해주시거나 있었던일, 하는 일 등을 말해주셔서 군대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군대 얘기를 싫어한다는 것이 사실을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나라를 앞장서서 지켜주고 계신 것에 대하여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군장병들분만 아니었다면 우리나라에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있을 때 대피나 상황 수습 등을 하기 힘들 것 입니다. 국군장병들께서 하루 종일 서 계시고, 훈련 받으시고 하시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군인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장 뿌듯하실 때는 누군가를 지켜주고 자신이 하시고 계시는 일에 보람을 느낄 때가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국장병들 분께서 있으신 덕분에 우리 나라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를 지켜주시고 계신 국군장병 분들, 대단히 감사드리고 힘들어도 다시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편지가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