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국군 아저씨께~
국군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있는 대청초등학교 5학년 이수민이라고 합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추운 날씨 때문에 겨울에 입는 파카를 입고 학교를 갔어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일하시는 아저씨가 계시는 곳은, 여기 도시들보다 훨씬 더 추울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에 있는 산에만 가도 집 근처보다 훨씬 추운 걸 느낄 수가 있거든요.
추운 날씨에 힘들게 나라를 위해 지켜주시는 국군 아저씨들 덕분에 저희 가족과 학생들이 편안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일요일에 하는 를 보면서 국군 아저씨들의 훈련 모습에 국군 아저씨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젼을 통해 국군아저씨들이 하시는 많은 일 중에서 조금만 볼 뿐이지만 여러 가지 힘든 훈련도 하고 여러 사람과 공동체 생활을 하며 지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추워 질 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국군 아저씨들이 계셔서 편안한 오늘 하루, 저 역시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대구에서 이수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