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4학년 박은빈이예요. 항상 나라를 지킨다고 훈련하는 것이 참 힘들 것 같아요. 언제나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른이 되면 군인은 아니지만 나라를 지키고 싶어요. 제 친구 오빠도 곧 군대에 간대요. 그 오빠도 아저씨들처럼 힘든 과정을 겪겠지요? 하지만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훌륭한 것 같아요. 행동은 더 그렇고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험에서 잘 지켜주시길 바래요.
2014년 11월 3일
박은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