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장병 아저씨
저는 울산에 사는 초등학생 6학년입니다.
버스를 타고 창문으로 밖을 보면 논에는 벼들이 노랗게 인사를 하면서 익어가고
허수아비가 자리를 지키고 있고 벌써 가을 감나무에는 감들이 주황색으로 익어가요
TV로 국군장병 아저씨들을 보면 훈련이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아무걱정 없이 학교와 학원을 잘 다니고 잠도 편히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 몸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국군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