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살고있는 고등학생이예요.
장병여러분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 고생하고 계실텐데 나라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서 매일매일
많은 훈련을받고 생활하시느라 힘드실것같아요.이렇게라도 편지를 써서 작은보탬이나마
됐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거의 2년이라는 기간동안 군대 생활을 한다는건 까마득하게 느껴지지만
정말 멋있으신것같아요. 가족과 부모님들하고 떨어져서 또다른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배우고 경쟁도하고
굉장히 힘들기도하고 그러겠죠..??너무 당연한얘기긴하지만...ㅋㅋ 아직 고등학생밖에 안되서 사회에 대해서
잘모르는게 많기도하지만 여러분들하고는 나이차이가 4~5살 정도 나려나요??저는 여자지만 남자였다면
졸업하면 대학갔다가 휴학하고 바로 군대가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시간참 빠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생에서 군대까지...ㅎㅎ주변사람들을 보면 참 남일 같지가 않은 것같기도하고 그런 주변인들과 다른사람들이
나라를 지켜준다고 생각하면 뭔가 정감가면서도 믿음직??한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전 남자형제가 없지만 오빠있는 주변 친구들보면 군대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걔네들은 막 소포로 먹을거랑
생필품같은거 챙겨서 보내주던데 전 그런거 하지 못하니까 편지로나마 해드릴게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매일같이 힘든훈련 받아가시면서 노력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전역까지 으쌰으쌰 하시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