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성관욱 이예요. 훈련 하시는거 정말 힘드시죠?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군인분들께서 훈련을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어요. 훈련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 특히 화생방!! 정~말 괴로울거 같아요. 저번에 특집 때 화생방 훈련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괴로워 하시더라고요. 그런 훈련을 한 번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신다는 것이 대단한거 같다고 느껴졌어요. 그래도 혼자하는 훈련이 아니라 동기들과
함께하는 것이라서 덜 힘들거 같아요.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면서 좋은 친구가 생기니까요.
또 군대에서는 낭비하는 시간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도 평상시에는 낭비하는 시간이 있어요.
그런데 군대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서 부러웠어요. 매일같이 운동을 하고
규직적으로 생활을 하니까 건강도 좋아질거 같아요. 힘든 하루하루겠지만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