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성구에 사는 김민규라고 합니다.ㅎㅎ
저희 동네 근처에도 군대가 있습니다. 이름이.... 머엿지?
하여튼 넘어가고, 저희 나라는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전쟁이 날 줄 몰라 국가에선 이곳에만 돈을 엄청쓰고 있죠.ㅠ 저도 남자라서 성인이 되면 군대를 가야하군요...
매일매일 힘든 훈련을 받으면서도 나라를 지키기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ㅎㅎ
하...(이 편지지를 언제 다 채우지?)전 아저씨들이 있어서 편안히 살 수 있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국군아저씨들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북에게 뺏겨있을 거고, 많은 사람들이 죽을 거예요.
이 편지를 보내며 생각해본건데, 정말 이 편지지 채우기어렵네요.
그럼 여기서 이만.. 참, 국군아저씨들! 오늘도 파이팅이예요~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김민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