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인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대청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5반 박 소 연 이에요.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쓴 이유는 선생님 께서 숙제를 내 주셔서 에요. 하지만 이렇게 편지를 쓰기 위해서 회원가입도 하고 힘들게 여기까지 왔어요. 군인아저씨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하는 것이라서 정말 대단하게 생각해요. 게다가 군인아저씨들은 우리나라를 더 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나이가 돼어서, 또는 군인이 돼어 국민을 지키려는 마음에 군인이 되고자 하였지만 그 일을 후회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TV 에서 군인아저씨들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저는 그걸 보고 군인아저씨들이 힘들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여군들도 보았는데 '여자도 군대에 다닐 수 있구나.' '힘들게 왜 여자도 군대를 다니는 거지? 군대는 남자는 가는 게 아니었나?'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여군들도 있어서 이제는 성 차별이 거의 없어져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자는 군대에 가게 되면 높은 계급부터 시작한데요. 그레서 군인 아저씨들은 더 힘들것 같아요. 하느님 께서는 여자와 남자를 똑같이 사랑하고 좋아해요. 그레서 군인아저씨들도 희망을 잃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하지만 군대를 떠나 일상생활에 적응 하고 있는 우리 아빠같은 사람들도 전쟁같은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끔씩 훈련을 받으러 가요. 저는 그걸 보고 아빠는 참 힘들 것 같았어요. 군인아저씨, 아저씨들이 아빠가 가끔씩 훈련하러 가는 것보다 더 힘든일을 하고 있어요. 그레서 군인아저씨들께서 지금 하시는 것들은 모두 소중하고 보람찬 것들이에요. 군인아저씨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도록 노력할게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4.11.2.-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