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작은 동네에 살고있는 중학교 3학년 권예림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글을쓰는이유는 단지 자원봉사시간을 위해서 아니라 정말로 군장병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글을씁니다.

이제 가을이 서서히오고 겨울도 뒤따라 조금씩 오려고합니다. 거긴 날씨가 어떤지요? 여긴 아침과 밤낮의 기온차가 매우심하여 날이 조금 쌀쌀합니다. 그래서 감기도 제일많이 걸리는 시즌인거같네요. 군장병님들의 건강도 염려가됩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니까 고생하시는것이 조금더 심할것같습니다. 항상 두툼하게 입고다니십시요.

군인이 아프면 안됩니다 ^^ 군장병님들 남의 군생활 정말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시는모습! 너무너무 좋습니다. 군장병님들이 그렇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동안 저희는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들 말씀을 잘듣고 공부도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날도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모두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사시길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