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1학년 여학생 이예요!
저희 학교에는 병형체험을 1박2일로 다녀왔는데요 군인 아저씨들이 하는 것 만큼
힘들게 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힘들었어요. 밥도 별로 맛이 없었고요 이정도에 저희가 힘들어 하는데
군인 아저씨들께서는 혹독화게 훈련을 하시겠죠? 힘내세요!! 요즘 북한 때문에 훈련을 강화한다고 들었어요.
제 친구들도 전쟁나면 죽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군인아저씨들이 지켜주실꺼죠? 군인 아저씨들 없었으면 마음 놓지도 못했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또 조교님들에게 가수 누가 좋냐고 하니까 소녀시대 걸스데이 등등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저희도 군대 하루 다녀왔지만 조교님들이 너무 잘생기셔서 ㅋㅋ 졸졸 따라다녔죠 PX도 데려가달라고 하고 음료수 뽑아달라고 하고 도와달라고 하고 조교님들이 빨간모자 조교님 보다 착하셔서 완전 재밌게 있다 왔죠. 그런데 진짜 사나이 보면 정말 힘들게 하잔하요 ㅜㅜ 많이 힘드시죠? 훈련 열심히 하시다가 제대 하시길 바랄꼐요!! 이번 일로 저희 학교 애들도 알게 되었으니까 저희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