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있는 굴화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학년 이래현입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이네요..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힘든 훈련 받아서 힘드시죠?..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생각하며 잘 보내시길..
전 처음에 군대와 군인에 대해 서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나라를 지키고 남자들만 가는 힘든 곳이구나 밖엔 별로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요일마다 하는 '진짜 사나이'란 실제 연예인들이 군대를 가는 프로그램의 헨리를 좋아하게 되므로서 그 프로그램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 우와! 와 저걸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군인들을 자랑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격훈련의 화생방!(와) , 그리고 유격체조의 꽃 PT.8번(집에서 따라해보니 불가능하더라고요ㅠㅠ) 등등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훈련을 마치고 군가를 부르면 피곤이 조금이나마 없어지지않았나요??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ㅎㅎ 특히 군가 전선을 가다) 어쨌든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 평소 공부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저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니깐요..ㅎ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꼭 진짜 사나이가 되서 돌아오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당~^^
(여러분 교회다니세요!)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 남은 기간동안 홧팅!!!
- 여러분을 항상 기도하는 래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