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 아저씨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한 소녀입니다.
편지를 쓰면서 국군 아저씨에게 감사하고 또 고맙다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국군 아저씨.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또 군대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정말 힘들어보이시던데
이 편지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리면 없던 기운도 다시 차릴겁니다.
여친이 있으시담녀어친의 얼굴을 떠올려 보세요.
이상한 소리가 많았네요;
다시한번 나라를 위해 그리고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국군 아저씨!
사랑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