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에게 쓰는 편지.
안녕하세요? 군인 장병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10개월동안이나 가족들과 떨어져서
경계근무에 때로는 작업과 민간 봉사를 하시는 군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일교차도 많이 심하니 감기에 조심하시고
위생 청결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가족한테 전화를 쉽게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매일 또는 매주 가족분들에게 전화를 하셔서 안심도 드리고 전화로 힘도 많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를 위해 땀을 흘릴 장병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장병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