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혹 뉴스에서 총기사건이나 탈영 사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위대한 책임감을 가진 군인분들이
안타까운 사건에 자꾸 연루되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2년 동안 자유를 억압 받으면서 근무를 서기에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이지만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포기하는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관님들도 병사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셔서 고통없는,
정말 의미가 있고 나라를 지키는 것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군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곧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감기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군장병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