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 힘드시죠?
가족을 지키느라 나라를 지키느라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병영캠프라는 것을 갔었던 적이 있어요. 발을 못맞춘다고 단체로 기합받고
혼나고 조교님들 소리 지르시고... 정말 무섭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서바이벌 게임은 재밋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전쟁터였다면 재미가 아니라 공포였겠죠?
군대는 저희가 했던 캠프는 군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군장병님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지금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국가의 의무를 다하시고 멋있는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