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님들! 저의 편지는 조금 특이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당..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시고 운동을 너무 나도 좋아하는 아이입니당
이렇게 말하면 조금 우스울수도있겠지만, 저는 언젠가 장병님들 옆에는 아니더라도 뒤에서라도 장병님들을 따르면서 열심히할것이라고 믿습니다.사실꿈이 군인이거든요. 제가 아는 생활은 군인의 진짜생활의 10퍼센트도 안되는것같습니다. 정말정말 계급에상관없이 모든분들이 다 지치고 힘들다고느낄것이라고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당,..그래도 시간과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고들 하잖아요? 열심히하셔서 정말 훌룡한 국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치고 힘들때는 더 더욱 열심히해서 잊는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생활해보면 잊는게 힘들다는걸 느낄테지만요.! ..그래도 좋은점도있지않습니까? 조금 주제 넘는 말이지만 나름대로 장점 단점이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니까 좋은점을 더 많이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
앞으로 나라를 위해서 계속 열심히 해주시구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사람들이 제일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나라라고들 합니당.. 저는 그게 벗어났으면 합니다.! 북한은 여군이든 남군이든 나라관만 투철하면 다 뽑는다고하니까요.! 키가 작든 뚱뚱하든 어떻든 나라를 사랑해야지 공무원이 될수 있고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북한은 여군도 남군 못지 않게 군력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나라도 그런점에선 북한을 배울께 있는거같습니다.! 자꼬 딴 얘기로 빠지네용...아무튼 저의 지루하고길고긴얘기들어주셔서감사하구요.
언젠가 사회에서뿐만아니라 군에서 뵐수있다고 믿고 열심히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좋은 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힘든데도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