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군장병삼촌들! 안녕하세요 지영입니다.
항상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청춘을 바쳐가며 또 사회에서의 일을 미뤄가며 이렇게
저희 나라를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또 힘들어도 끝까지 열심히 훈련에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지내서 외로울 법도 하고 또 힘든 훈련속에서
정말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으실텐데 그래도 고됝훈련도 씩씩하게
해쳐나가는 모습이 짬 멋지십니다!저희의 편지가 힘이 될지는 몰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