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국군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월암중학교에 다니는 김지한이라고해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저희 나라를 지키시느라 힘드시죠?
저는 춥다고 투정부리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데 국군아저씨들을 생각하니
괜히 죄송하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하네요..
추우신데 훈련때문에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고 긴장만하고
있으셔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희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세요.
그저 국군아저씨라는 말뿐이지만 생각만해도 마음이 든든해지고 좋아지네요.
앞으로 힘내시고 저희 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세요.
From.김지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