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장병님들 이제 쌀쌀해 지는 가을인데 밤에 춥지 않나 걱정이 되네요.요즘 뉴스를 보면 군대 폭행,자살사건등이 보도 되서 군대에 있는 군인분들이 걱정되요.저희 오빠도 곧 있으면 군대를 가서 더더욱 걱정이되구요.국군장병님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오빠고,형이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요즘에는 다행히 휴대폰도 주고 면회도 언제든지 올 수 있도록 한다고 하지만 언제 어디서 그런 잔인한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군대에 있지 않은 저도 이렇게 불안하고 속상한데 군대에 계시는 분들 마음은 어떤지 상상이 안가요.그래도 국군장병님들이 우리들을 지켜주시는것 처럼 저희도 그런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지켜드릴게요~요즘 몇몇 여자들이 군대다니면서 왜 돈을 주냐고 그러던데 저는 주는게 맞다고 생각헤요.그리고 지금보다 조금 더 줘야한다는 생각도요.항상 국민들을 보호해주시니 그정도는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해요!군대에 있으면서 부모님생각,친구들생각 많이 나실텐데 2년 눈감으면 금방이니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