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들에게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남송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주영 입니다.
벌써 추수의 계절, 황금들판인 가을이네요. 군대에서 많이 힘드시죠?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교들이 얼차려를 많이 주고 ,힘들어도 참고, 힘내세요.저는 윤일병 사건때문에 군대가 무서워 졌어요.저도 중1(일)인 오빠가 있어요. 엄마가 오빠걱정을 많이하셔요.하지만 착한 군병오빠들이 더 많을거라 저는 생각해요.군대에서 힘들고 고된 훈련이 있더 라도 용기와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저는 언제나 군병오빠들을 응원하고 있어요. 아자 아자 파이팅 그럼 열심히 훈련받으세요. 힘내세요.
2014년10월 30일 5:13분
군인오빠들을 항상응원하는 주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