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님들? 아니면 오빠인가요?
전쟁을 대비해서 우리나라를 보호해주시는 장병님들 고맙고 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우리나라 땅끝에서 비가올때나 눈이 올때나 경계근무를 서시면서 고생하시는데
우리는 편안하게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집에서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잠도 편히 잘수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우리가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수 있는건 장병님들 덕분인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같은날 장병님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이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