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께
국군 장병님,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쌀쌀한데 일할때에 춥지는 않으세요? 국군 장병님들의 소식은 TV 진짜 사나이를 통해서도 들은 적이 있고,정식 대위인 우리 삼촌에게서도 가끔씩 들은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유일한 분단국가라서 국력도 기르고 경비도 철처히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 적이 많아요. 하지만 저는 그럴때마다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시는 군 장병아저씨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커서 군대를 가야 하는데,군생활은 정말 힘들지 않아요? 제가 알기로는 되게 힘들다고 들었는데. 군 장병아저씨들도 힘들때마다 저희를 생각하시면서 힘을 내 주세요.
군 장병님들, 저는 정말로 우리들을 지켜 주시는 장병님들이 믿음직 스럽고 정말 자랑스러워요. 만약 군 장병님들이 직업군인이 된다면, 저와 언젠가는 한 번 만날 수 있겠죠?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볼께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장병님들도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장병님들을 믿는 4-1반 준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