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배 국군장병께
안녕하세요?
저는 신매초등 학교에 다니는 윤정연이에요.
제 장래희망은 여자 군인 이에요.
장래희망인 군인을 선택한 이유는 이순신장군께 12척의 배로 일본을 물리치는 걸 보고 저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여군이 되고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합기도를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부탁을 드리는데 한번은 꼭 뵙고 싶어요.
몸 건강 하시고 나중에 제가 커서 군인이 되어서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요
~I love you~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