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해군아저씨께
안녕하세요 해군 아저씨...전 태화초등학교 5-1 양지원 이라고 합니당..
전 이번에 진짜사나이를 통해서 얼마나 힘들게 우리바다를 지키는지 알게 되었어요.
특히 긴급상황이 되면 어느 일을 하고 있더라도 집합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가슴에 와다았어요.
그렇게 힘든 일을 하니 그렇게 맛있는 아침,점심,저녁식사가 나오겠죠...(농담^*^)
아!그리고 배를 타시면 멀미도 나실탠데 잘견디시고 참 존경해요.
저도 군대를 가야하는데 참 걱정이에요...ㅠㅡㅠ.
하여튼 저희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주세요..그리고 이등병 한테도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충!격!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