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김정현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편안하게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군장병님들은 밤도 새며 힘들게 휴전선 주위를 지키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저희는 그저 죄송합니다. 국군 장병님들이 없으면 매일매일 전쟁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너무 고맙습니다. 묵묵히 휴전선 주위를 지키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하는 훈련을 저희는 하루라도 하면 아주 힘들 것 같은데 그 훈련을 매일매일 그운동을 하는 것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군장병님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저도 군장병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열심히 저희를 위해 휴전선을 지켜 주시고, 훈련 열심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