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아저씨에게
안녕하세요 모현초등학교 6학년 2반 김지희 입니다. 오늘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은 있었으니 전할 방법이 없어 방황하고 있었던 찰나 이런 기회가 찾아와 기쁩니다.
매일 매일 24시간 항시 대기 중인 국군 아저씨들이 정말 존경되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안전을 보장하려 노력하시는 국군 아저씨들을 보면 마음이 뭉클하여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왠지 슬퍼지는 이유가 뭘까요? 위험한 일 임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들의 한 몸 받쳐 희생하시는 정신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국군 아저씨에 힘을 받아 학생으로써 임무를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응원하는 저희가 있다는 거 생각하고 나라 열심히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