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지현이 라고 합니다.
예전 저희 부모님의 어린시절에는 위문편지를 적어서 군인 아저씨께 보내드렸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이젠 위문편지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편지를 적게 되었어요.
군인 아저씨가 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셔서 저와 가족모두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날수 있다면 맛있는 음료수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텔레비젼에서 군인 아저씨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상처도 생기고 여군 언니들은 몰래 울기도 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는것 같아요. 저희 모두 감사하고 걱정많이 하고 있으니 힘든 훈련 잘 이겨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김지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