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대생 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저희가 전쟁속에서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는것은 다 국군병장님들이 지켜주시기 때문이겠죠. 한사람 한사람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날밤을 새서 보초도 서시고 이리저리 구르며 훈련받는 그 혹독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편지를 써봅니다. 육체적으로 심적으로도 힘든 군대에서 언제올지 모르는 전쟁에 대비해 훈련받고... 거칠고 험한 훈련속에서도 다들 안녕하신가요? 정말 고생많으시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모든 병장님들 다들 가족들이 그립고 친구가 그립고 연인이 그립겠죠. 그럼에도 불과하고 힘차게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아무탈없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군 장병군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하시구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