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군인분들이 경계근무 말고도 일반인들을 위해 일을 많이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를들어 불편하신 어른들을 위해 봉사를 하거나 홍수나 재난때 가장 먼저 파견되어 인명을 구조하시고 겨울에는 재설작업과 여름에는 농촌일들 까지 등등...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과 경계근무를 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반인들을 위해 일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이란 인생을 희생이 아닌 가치를 실현하는 뿌듯한 일임을 잊지 마시고 많은 응원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받아주세요. 부디 어디 아프지 마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고 그 큰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