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 때문에 힘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전쟁의 공포에서 안심할수 있는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겁니다,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가족들을 볼수 있다는 희망으로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때 나라를 위해 일 하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 일들을 위해서 힘 써주시는 장병님들께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가 편하게 이런 편지를 쓰는 것도 다 군인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모든 군인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