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저는 모현초등학교 6학년2반 정청우입니다. (아쉽게도남자입니다..ㅎㅎ)
이번에 선플운동본부에서 국군아저씨들께 편지쓸기회가와서 이렇게 써봅니다.
맨날 고된일을하시고 가족도 보고싶으시고 하루는 빽뺵한스케줄에 한숨만 나오시죠? 저도 그심정 이해할것같습니다. 시간이맞지않거나 너무빽빽해서 걱정거리가 된 날이있었죠. 하지만 국군아저씨들은 이 일은 하루하루마다 하시니 존경스럽기도하고 어른스럽습니다. 저도 약 몇달전만해도 군대를 빨리가고싶다고 했지만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보고 군대를 가기싫은 마음이 조금생겼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뉴스에는 군대의 불행한 일만나오니 저도 7년후가 걱정됩니다. 저희를 지켜주시고 온몸으로 희생하시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꼭!!!!!!! 아무일없이 제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힘내세요! 파이팅!!
국군의날을맞이하여힘의 글을쓰는 정청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