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변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고림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김승현입니다. 요즘 도덕시간에 국가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요 이렇게 편지를 쓰게되어 영광인 것 같습다. 글솜씨가 많이 모자라고 어설프지만 읽어주시고 조금이라도 힘이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여러분들이 존재하지않았더라면 저는 지금의 우리나라가 존재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힘들게 밤낮없이 노력을 하기에 저희들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텔레비젼으로 군대생활 프로그램을 보면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데요! 실제 군인 아저씨들을 텔레비젼보다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생활보다도 더 힘든 훈련을 하시며 나라의 평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지만 다른 생각으로는 걱정됩니다.고된 훈련을 통해 다치기도 하시잖아요. 다치지마세요. 저도 걱정되지만 가족들의 걱정은 끝이없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요. 밥많이 드시고요. 군인아저씨들 집밥이 그리우시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군인아저씨들 항상감사하고요.사랑합니다. 항상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그럼안녕히계세요. 다음에 또 편지 쓰도록할게요.
2014년10월2일김승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