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살고있는 14살 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친구들과 놀고 편리하게 생활할때 아무생각을 안했는데 이 편지를 쓰려니
'아 내가 이렇게 즐겁게 생활할수있는 것도 국군장병님들이 항상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덕분이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에서야 그런 깊은 생각을 한다는것에 정말 죄송스럽고
제가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앞으로는 국군장병님들께 감사하다는 마음과 존경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우리나라를 안전히 지켜주세요! 가끔 생각날때 편지도 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