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님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여자중학교에 다니고있는 3학년2반 소지윤이라고 해요.
항상 성실하게 의무를 멋지게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저희를 지켜주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그러면 제 편지 보고 힘내세요.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한 어머니의 자식이자 우리나라의 방패역할을 해주시는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힘드실때는 조금 쉬었다가 하세요. 그리고 몸조심하시고요. 여러가지 훈련이랑 고통도 모두모두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국군장병님이 훈련때 흘린 땀은 정말 소중해요. 국군장병님은 훈련하실때가 제일 멋있어 보여요. 앞으로도 갖은 고생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을테지만 그것들 모두 다 이겨내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ㅎㅎ!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항상 자신을 희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서 이 편지를 써요. 앞으로도 계속 지켜주실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