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 아저씨들? 저는 올해 16세 중학생 여자아이 입니다. 요즘 유명한 채널 "진짜사나이" 아시죠? 전 매주 일요일 가족들과 챙겨봐요. 항상 군 장병 아저씨들이 군대에서 험한 훈련을 받는다는걸 보면서 저는 제가 여자라는 사실이 다행인거같고 한편으론 2년뒤쯤 군대에 가게될 저희 오빠가 걱정이 되요. 저희 나라가 통일이 된다면 군대생활이 편해 지겠지만, 그렇다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겠죠. 저희는 항상 저의 나라를 지켜주는 군인아저씨들에게 참 감사해요.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가야되는게 군대이고 극소수에 사람이 군대를 안가는데 지금 계신 아저씨들도 많이 힘들고 가기 싫었겠지만 자신의 건강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선 꼭 훈련을 받아야 겠죠. 하지만 아저씨들 좀 싫은 소리겠지만 우리 나라도 많이 분발해야되요! 오늘 저는 전쟁박물관에 갔어요, 그중 탈북한 북한 여선생님께선 북한군대에 대해 말하셨죠,북한 군인들은 10년동안 군생활을 하며 여,남 불문없이 군대를 가요,그 곳에선 휴식도 없고 자기가 알아서 생활하고 오로지 훈련만해요.휴가도 없고 가족들과의 면담도 가지지못하죠.이렇게 죽기 살기로 훈련하는 북한은 호시탐탐 저희나라를 노리고 있어요.그들의 죽기위해 싸운다 했어요.저희나라가 죽기 살기로 싸운다면 북한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싸운다는거죠.그럼 당연히 각오가 다져진 북한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이 글이 부담이 될수 있겠지만 항상 힘내세요.그저 군대를 갔다오면서 마음을 다시잡고 새로운 삶은 산다고 생각해보세요.부모에게 효도하고 제대로된 직장도 있는....복무 기간동안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저희 나라를 위해 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