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문백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1반 김선호라고 합니다.
먼저 국군의 날을 맞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는 지금도 맘 편하고 안전하게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다가 군 장병에게 선플편지 쓰기라는 알림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들이 났습니다. "지금 군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공부하는 것보다는 훨씬 힘들겠지? 역시 공부하는 게 제일 쉽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도 힘들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분들께 나도 편지 한 번 써야 되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래서 지금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군인아저씨들을 보면서 참 멋있었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 때에 꿈이 군인이였을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꿈을 꾸면서 컸던 저도 이제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곧 있으면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교를 가면서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해 군대를 갈 것입니다. 저는 장교로 해병대에 가서 부대의 마스코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정말 빨리 군대를 가서 나라를 지키고 싶습니다. 물론 저처럼 군대를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나라 상황으로써는 전쟁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으로 군대를 가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24시간 쉴 틈도 없이 언제나 가족들, 친구들, 나라 생각으로 국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 국군 장병님!!! 앞으로도 저희와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들을 저희가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